광화문 여경래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 레스토랑 루이치킨M

여경래 셰프님이 운영하는 여가네라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보고 가보게 된 루이키친M입니다. 기대하고 갔는데 메뉴 선택을 잘못한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건물 지하에 있기 때문에 따로 외부 간판이 없었습니다

위치 및 가는법

• 주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0
• 가는법 : 광화문역 6번 출구나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코리아나호텔 뒷골목에 있습니다

가는길은 어렵지 않은데 루이키친M으로 들어가는 길이 헷갈리게 되어 있어서 별도로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광화문역 6번 출구 쪽에서 올 때 오양 회 참치를 지나서

루이키친M이 있는 건물에 도착하면 주차게이트가 있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저녁에 가니 건물 1층은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가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도착하고 1층은 문 닫은 상태라 헷갈려서 한참 해매다 겨우 찾았는데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건물 지하랑 연결된 출입문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루이키친M이 나옵니다

내부모습

내부는 좀 어두운 느낌이고 홀보다는 룸 위주인 분위기였습니다. 그대로 옆 테이블과 거리가 여유있게 떨어져 있어 편하게 먹기 좋네요.

중앙 홀을 제외하곤 전부 룸이었습니다

테이블 간 거리가 멀어 좋네요

메뉴판

코스메뉴, 일품요리, 식사류 모두 다른 중식당에 비해 가겨깅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주문한메뉴

같이 간 일행과 한알탕수육, 삼선짜장면, 삼선짬뽕을 주문해 먹어봤습니다. 한알탕수육은 옛날탕수육 느낌이 많이 나는 맛이었고 한입에 쏙 들어가게 만들어놔서 먹기는 좋았습니다. 

짜장면, 짬뽕도 맛 없거나 한 건 아닌데 이 가격에 먹기에는 뭔가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네요. 먹으면서 전에 이연복쉐프가 짜장면, 짬뽕은 뭔가 특별한 맛 내기가 어렵다고 했던게 생각났고 평소에 자주 먹는 기본적인게 아닌 다른 메뉴를 주문했어야 하는데 좀 아쉽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한알 탕수육

이름 그대로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삼선짬뽕

삼선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