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건설산업기본법에 등록된 건설업체의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월 31일 공시하였습니다. 매년 8월초에 공시되는데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 발주 시 입찰 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됩니다.
보일러 연통 아래집과 같은 선상에 있다 비오는날만 되면 어디선가 땅땅~ 하는 거슬리는 소음이 날때가 있는데 윗집 연도를 타고 떨어지는 빗물이 우리 집 연도 위쪽으로 떨어지며 내는 소음입니다. 적은 비는 관계가 없는데 장마철 큰 비가 내리거나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면 특히 소음이 더 심해지고 겨울철에는 고드름이 생기는 등 하자 사례가 생겨 이 소음을 잡아줄 수 있는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건축용 외장재나 바닥재, 조형물들에 사용되는 화강석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집니다. 한국에서 가장 풍부한 석재이며 화산의 마그마가 굳어서 만들어지는 암석이라 단단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성벽축성에도 사용될만큼 튼튼하고 불연이고 뒤틀림이 없지만 그만큼 가공하기는 어려운 소재입니다.
다양한 타일들의 모습 실내에 사용하는 내장타일이나 바닥,외장재로 사용하는 외장타일같은 타일의 종류와 타일별 특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타일은 세라믹, 석재, 금속, 점토, 유리 와 같은 단단한 소재로 제조되고 국내 KS규정(KS L 1001)에는 타일질에 따라 3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얼마전 디씨인사이드 유저가 강남 논현동에서 흰개미를 발견하여 신고한 사례가 뉴스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한번도 발견된적 없는 흰개미라 더욱 난리가 났는데 목재 구조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해충입니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으나 경량목조주택에 사용하는 구조재를 내부에서 갉아먹고 구조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무서운 개미로 호주나 뉴질랜드에선 이 흰개미 때문에 흰개미 방제 처리가 된 구조재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 개미가 다른 지방이나 목조주택이 많은 장소에 퍼지면 한국도 바텀플레이트에만 H3 방부목을 쓰는게 아니라 호주나 뉴질랜드처럼 흰개미 방제처리 목재가 필요해질수도 있겠네요.
목조주택 구조재 국내에서 목조주택이라고 하면 한옥, 일본식 중목구조도 있지만 제일 많이 지어지는 목조주택은 북미식 경량 목조주택입니다. 이 북미식 경량 목조주택(경골목구조)은 정해진 사이즈로 재단 된 구조용 목재를 사용해 짓는데 이때 사용되는 구조재의 사이즈 규격표입니다.
2021년 개정된 내선규정 전선의 색상 규정입니다.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일부개정 공고(2020-738호). 제1조(시행일) 이 공고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다만, 522.3.2(과전류 및 지락 보호장치)의 2 규정은 2021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농립축산식품부에서 나온 보도자료의 제목이 "불법 농막, 엄정하게 관리하겠습니다"로 나온걸로 봐서 대대적인 단속을 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진 신고건으로 농지에 설치하고 지자체에 따라 정화조도 설치할 수 있는 등 반 주거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건축법상 가설건축물로 신고하게 한다고 하네요. 아래는 농막축산식품부 보도자료의 내용입니다. 불법 농막, 엄정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농막 불법 증축, 별장 사용 등 법을 위반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2023.5.12.∼6.21.)를 한다고 밝혔다. 농막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처리 또는 농작업 중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연면적 20㎡이하)로서 주거는 할 수 없는 시설이다. 최근 감사원은 전국적인 「가설건축물(농막) 설치 및 관리실태」 감사를 실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