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점심 쭈구미 음식점 산촌
내방역 3번 출구 하나은행 뒷건물 식당 골목에 있는 산촌이라는 음식점입니다. 눈에 잘 안띄고 입구에 간판을 보면 삼계탕이 주력인것 처럼 보여서 잘 안들어가게 되는 모양새이지만 점심 주력 메뉴는 쭈꾸미입니다.
산촌 건물 입구 모습 |
입구가 작고 간판보면 삼계탕 음식점 같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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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4길 46
- 가는법 : 7호선 내방역 3번 출구 하나은행 뒷골목
내부모습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음식점이라서 벽으로 방을 나눠놓은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먹는데 딱히 지장 있지는 않고 이렇게 분위기가 독특합니다. 밥이나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내부모습. 방과 거실로 나누어진 주택 형태입니다 |
밥이나 반찬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 |
메뉴판
점심시간은 쭈꾸미 정식이나 철판 쭈꾸미가 주 메뉴. 지금 위치로 옮기기 전에는 산촌 사철탕이었는데 그때랑은 메뉴가 많이 바뀐모습입니다. 쭈꾸미는 맵기 선택 가능하고 기타 토핑이나 사이드 추가 가능합니다.
사철탕이 아직 있긴 하네요 |
주문한메뉴
점심쭈꾸미 정식으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고 밥은 다른 쭈꾸미 음식점처럼 밥위에 김을 뿌려서 먹습니다.
셀프코너. 메뉴는 그때그때 다르다고 하네요 |
밥과 국이 같이 나옵니다 |
점심쭈꾸미 1인분의 모습. 처음 나오면 양이 제법 되보이는데 본격적으로 철판에 열을 가하기 시작하면 숨이 죽으면서 양이 적어지네요. 같이 들어가있는 버섯이 맛있고 쭈꾸미가 익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잘 보고 있다가 불세기를 조절해야합니다. 맛은 맛있었는데 양이 적은게 단점이네요.
점심쭈꾸미 1인분 |
같이 들어가 있는 식재료들 |
익고나면 숨이 죽으면서 양이 줄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