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새로 생긴 흥미면옥 방배동 내방역 근처에 새로 생긴 냉면 전문 음식점 흥미면옥. 원래 위치는 방배동 우체국 인근 상당히 큰 매장이었는데 어느 날 없어지더니 지금 자리에 새로 개업했습니다. 원래 이불 파는 프렌차이즈 가게가 있던 자리인데 새로 공사 하길래 뭐가 생길까 했는데 흥미면옥이었네요.
방배동 방배역과 내방역 중간쯤에 있는 건물 1층에 새로 생긴 스시사구라는 일식 초밥집입니다. 원래 기절초밥이라는 음식점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점심때 초밥이 먹고 싶어 가보니 스시사구로 바뀌었네요. 원래 하시던 분이 힘들어서 그만두시고 지금의 사장님이 인수해서 하신다고 합니다.
방배동 내방역 필립스서비스 센터 옆인데 원래 칼국수 팔던 음식점이 있던 자리였지만 얼마전 공사 하는 것 같더니 점심은 한식 백반, 저녁은 골뱅이 같은 술메뉴를 파는 음식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근처에 점심 백반 파는 가게가 거의 없고 있어도 좀 걸어가야 하는데 새로 생겨서 다행이네요.
내방역 인근의 점심시간 간단히 먹기 분식집입니다. 원래 아주 작은 편의점 옆에 붙어 있는 작은 분식집이었는데 최근에 보니 옆의 편의점까지 확장해서 꽤 넓어졌네요. 그래서 먹고 가기 쾌적해졌습니다. 엄청 특별한 맛이 있거나 한 분식집은 아니고 동내에 있는 평범한 분식집 느낌입니다. (폐업했습니다)
이 자리가 수제햄버거 팔다가 일식집 하다가 몇 번이나 가게가 계속 바뀌던 자리였는데 최근에 돈카춘이라는 돈까스 프랜차이즈점이 들어왔습니다. 전에 있던 가게들은 항상 사람도 없고 문도 빨리 닫아서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돈카춘으로 바뀌고 나서 제법 사람도 많고 활성화 되길래 가봤습니다.
방배동 내방역 인근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갈 수 있는 식당이 몰려있는 골목에 있는 심동리 산채순대라는 순대 전문점입니다. 원래 메밀국수 전문점이었는데 메밀국수라는 메뉴가 워낙 계절 특성을 많이 타서 그런지 메뉴를 변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메뉴판에 메밀국수가 있네요. 메밀국수 팔때는 많이 왔었는데 순대전문점으로 바뀌고 한번도 안와봤다고 처음 방문했습니다.
내방역 근처에 한식이나 가정식 파는 음식점이 별로 없어서 속 안좋거나 맨날 먹는 음식과 다른 한식이 먹고 싶을 때 가는 명동보리밥 코다리전문점 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점심시간에 이 주변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엄청 많이 방문하는 가게이기 때문에 점심 피크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도 자리가 다 차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배동 내방역 근처 중국집중에 반반그릇을 통해 짬짜면이나 탕짜면 같은 2가지 종류의 음식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파는 음식점이 2개가 있는데 목욕탕 지하에 있는 인차이나랑 나머지 하나가 만다린입니다. 여긴 배달도 같이 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굉장히 바쁜 가게이지만 그래도 반반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가는 중국집입니다.
몸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죽 종류를 먹으려고 했는데 근방에 파는 프렌차이즈 죽의 경우 간이 좀 쎄게 들어간 죽들이 많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가본 팥죽 전문점 동지팥죽입니다. 평소에 점심 시간에 팥죽을 먹을일이 없어서 한번도 안가봤었는데 한번 가보니 오랜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가 있는 가게였습니다. 방배동 내방역 근처에서는 유일한 팥죽 파는 음식점입니다.
방배동 내방역 근처 음식점들을 점심시간에 꽤 많이 다녔는데도 허름한 외관 때문에 발걸음 하기가 두려웠던 국수잔치라는 음식점입니다. 외부에서 안이 잘 보이지도 않고 간판도 색이 바래있어 들어가기 전에도 한참 망설였는데 그 동안 외부 모습만 보고 안 들어갔던 게 후회될 정도로 괜찮은 가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