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로와 강변북로 인근 높은 건물의 2,3,5,6,8,9층을 사용하는 전망좋은 북카페 채그로입니다. 이름이 왜 채그로일까 생각했는데 북카페라서 책으로를 약간 변경해 사용한 것 같네요. 건물 바로 앞이 공원이라 높은 곳에서 감상하는 막히는게 없는 한강 전망이 좋은 카페였습니다.
지금은 종용한 수요미식회라는 TV프로에서 나왔던 이태리 화덕피자를 파는 스파카 나폴리입니다. 수요미식회 나왔던 음식점들이 대체로 다 맛있어서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가야지 했던게 5년전인데 갈 일이 없어서 이제야 가게 되었네요. 결론적으로 기억해 두길 잘했다고 생각할 만큼 대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