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카드

이수역 인근에서 식사하고 방문했던 건강차 맛집 카페 파아람티하우스. 이 주변 지나갈 때마다 건물이 워낙 눈에 띄는 색이 어서 항상 기억하고 있었는데 건강차는 어떤 걸 파는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얼마전 커피볶는집 일리가 폐업하고 그 자리에 와드커피라는 프렌차이즈 테이크아웃 커피점이 생겼습니다. 커리볶는집 일리가 엄청 오래된 커피숍인데 주변에 메가커피가 생기면서 사라진것 같네요. 지나가던 길에 보니 오픈기념으로 아메리카노를 천원에 파는 행사를 해서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처음보는 프렌차이즈 커피숍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내방역에서 서초역으로 가는 서리풀터널 앞에 있는 겟잇커피.  내방역에서 서리풀터널쪽이 언덕이라 자주 가지 않는 길이지만 라떼가 맛있어서 종종 가는 커피숍입니다.

방배4동 주민센터 뒷골목에 새로 생긴 건물 1층에 내방커피라는 커피숍이 들어왔습니다. 이쪽으로 갈일이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오랜만에 들렀다 봤네요. 요즘 내방역 주변에 커피숍이 워낙 많이 생겨서 방배동 카페골목을 여기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방배동 내방역 인근 새로 건축한 건물 1층에 생긴 베이커리 카페 베이크샵 피봇입니다. 처음 생겼을 땐 카페인지 아닌지 헷갈렸는데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나오시는 분들 보고 카페인줄 알았네요.

방배동 내방역 방배4동 주민센터 뒷편에 있는 아주 조그만 커피숍 카페드람입니다. 작은 공간을 대각선 방향으로 잘라서 한쪽은 카운터 및 주방, 한쪽은 손님 기다리는 공간으로 나눠져 있는 특이한 모습이었습니다.

방배동 내방역 3번 출구 식당가 모여있는 사거리에 있는 카페입니다. 맨 처음 이자리에 들어온 가게는 디저트 같은걸 파는 가게였던 것 같은데 작년쯤인가 스위트피라는 카페로 바뀐 것 같습니다. 단순히 커피 보다는 다른 음료와 디저트류와 크로플같은 것들이 더 눈에 띄네요. (폐업) 방배역 인근 점심 식당 목록 내방역 인근 점심 식당 목록 내방역 인근 카페 목록 내방역 카페 스위트피 위치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로23길 13 1층 가는법 : 내방역 3번 출구 첫번째 골목 안쪽 사거리 내부모습 내부는 4인 테이블 3개와 2인 테이블 1개, 창가쪽 테이블석 정도의 작은 크기 였습니다.…

마포대로와 강변북로 인근 높은 건물의 2,3,5,6,8,9층을 사용하는 전망좋은 북카페 채그로입니다. 이름이 왜 채그로일까 생각했는데 북카페라서 책으로를 약간 변경해 사용한 것 같네요. 건물 바로 앞이 공원이라 높은 곳에서 감상하는 막히는게 없는 한강 전망이 좋은 카페였습니다.

방배동 하나은행 방배동지점 뒷골목에 있는 카페 플러스빈입니다. 식당 밀집지역인데 이 근처에 자주 가는 분식집인 홍미단이 있어 홍미단 갔다가 내부도 넓고 자리도 여유 있어서 커피 마시기고 가기 좋습니다. 테이크아웃 하면 천원 할인도 해줍니다.

최근 완공 된 붉은 벽돌 건물 1층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습니다. 요즘 이 주변에 새로 짓는 건물들은 거의 다 1층에 카페가 들어가네요. 그리고 간판이 독특하게 생겨서 지나다니면서도 이름이 뭔지 몰랐는데 테라바이트였습니다.

종각역 인근 술집거리에서 청계천 건너면 나오는 미래에셋건물 1층에 있는 커피엣웍스 센터원점입니다. 바로 옆에 일전에 포스팅 했던 아티제 센터원점이 있습니다. 저녁 먹고 7시 이후에 가보면 두 매장 다 한가해서 이야기 나누며 커피 마시기 좋은 카페입니다.

약수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만든 건물에 위치한 커피공장입니다. 예전에 주택으로 사용하던 건물이라 1층과 2층에 베란다 공간이 있어 날씨 좋은날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종각역 인근 커피숍들이 너무 사람이 많고 붐벼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있는 한적한 카페를 찾다가 가본 아티제 센터원점입니다. 센터원점이라길래 더 있나 찾아봤더니 종로, 광화문, 을지로 인근에 지점이 몇군대 더 있었습니다.

삼각지역 13번 출구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텐티북스 & 카페 라는 커피숍입니다. 간판에 한문도 써있고 이름이 특이해서 왜 이렇게 지었나 싶었는데 1,2층은 커피숍 겸 파륜궁에 관련된 책들이 전시되어 있고 3층은 파륜궁 수륜자를 위한 공간이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효창공원역 근처 용문시장 사거리에 있는 카페 브랑쿠시입니다. 이 근처에 카페가 별로 없어서 제일 가까운데 있는 브랑쿠시로 온건데 분위기 특이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였습니다.

내방역 농협 옆건물에 건물 1층에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비엔나커피하우스 라는 커피숍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 된 커피전문점이라고 하네요. 이 근처 카페중에는 드물게 입구에 작은 테라스가 있어서 야외 테이블에서 마실 수 있는 좌석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방배점이 생기기 전까진 내방역과 함지박사거리 사이에 유일하게 있던 스타벅스 였습니다. 최근엔 스타벅스 방배점이 생겨서 사람이 좀 분산 되었는데 그 전까진 항상 사람이 많았던 지점.  1층은 4인 테이블석이 없어서 잠깐 마시고 가는 사람들이 많고 2층은 여러명이 오거나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 분위기입니다.

방배동 내방역 8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 템포커피라는 카페입니다. 새로 신축한 건물 1층에 생겼는데 푸딩이 맛있다고 드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생기고 몇번 가봤는데 커피를 3가지 원두를 선택해 먹을 수 있고 3가지 다 괜찮아서 가끔 가는 카페입니다. (최근 가보니 폐업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근처에서 바뀌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디야 커피 내방역점입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잘 버티고 최근 주변 가게들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잘 유지되고 있네요. 이디야 커피맛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개선 되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몽핀 지인이 동굴같은 분위기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갔던 곳입니다. 도대체 동굴같은 분위기라는게 무슨말이야 싶었는데 지하에 있는데다가 외벽을 정말 암박이 보이도록 인테리어 해놔서 말 그대로였습니다. 몽핀 들어가는 길 정말 카페 없을 것 같은 위치에 있어서 차량으로 들어가는데 여기가 맞나 싶어서 한참 망설였습니다. 석파랑 이라는 한정식 집과 같은 공간과 건물을 사용하는데 석파랑은 위층 몽핀은 지하를 사용합니다. 차량이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발렛을 해주는데 나올 때 2천원을 (현금) 으로 냈습니다. 석파랑과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는 몽핀 한정식집 석파랑 안내 주차장은 간판 기준으로 오른쪽이고 몽핀으로 들어가는 길은 NEW CUSINE BREAD 라는 간판이 왼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몽핀으로 내려가는 길 계단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몽핀 몽핀에서 제일 유명한 밤식빵. 저희는 늦게 가서 못먹었습니다. 몽핀 내부모습 실내는 카운터랑 빵진열대 중심으로 외부쪽으로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