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카드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디스트릭스7 식당가는 거의 다 가봐서 식당가와 연결 된 길을 따라 CGV쪽으로 연결된 길로 나가봤는데 이쪽은 테이스트파크라는 식당가가 있었습니다. 마침 요일 할인 메뉴도 있어서 가보게 된 이탈리아 요리 식당입니다.

용산역 리빙관 7층 디스트릭트7 식당가에 있는 한식 메뉴 식당 우미학입니다. 디스트릭트7에 메뉴는 다양하지만 한식파는 식당은 몇 없는데 그 중 하나. 다른 매장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금방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리빙관  7층에 있는 디스트릭트7 식당가에 소면,사케동,규동,장어덮밥 같은 일식 메뉴를 파는 진가와 매장입니다. 따로 진가와 용산점이라고 안 써있어서 프렌차이즈인지 몰랐는데 지도 앱에서 검색해보니 꽤 여러 군데 있는 가게였네요.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에 있는 디스트릭트7 식당가에 수제버거 파는 대한버거 매장입니다. 꽤 오래전에 먹어봤었는데 그때 기본버거 먹었을 때 괜찮은 기억이라 한번 더 가봤습니다.

유튜브 승우아빠 채널에서 이태원 케르반 카페에서 카이막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장인이 만드는 제대로된 터키식 카이막인것 같아 가봤습니다. 지나다니며 꽤 봤던 가게인데 이런거 파는 줄은 모르고 있었네요.

용산역 인근에 먹을만한데 없나 이리저리 걸어다니나 예전 용사의 집 건물(현재 철거되고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로 바뀜) 뒷편 옛날 집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가봤습니다.  이 지역에 온거 엄청 오랜만인데 옛날 블럭이나 벽돌로 지은 집들을 인테리어 해서 가게로 운영중인 곳이 굉장히 많네요. 그 중 자리 넓고 괜찮아 보이는 버거보이라는 수제 햄버거 집에 가봤습니다.

용산 전자랜드 6층 식당가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 호천당 용산점입니다. 전자랜드 식당가에 식당이 많지는 않은데 그중에 괜찮아 보여서 가봤습니다.

가끔 용산 전자상가에 들를때 먹을만한 음식점이 없어서 삼각지나 문배동으로 가곤 했는데 별거 없어 보이는 가게지만 이 제주고기국수라는 가게에 사람이 항상 끊임없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고 한번 가봤습니다.  별 기대 안했는데 결과적으론 이 근처에서 직장생활 하면 1주일에 1번씩 가고 싶을 정도로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파크몰 7층 식당가 디스트릭트7에 있는 일본라멘 전문점 호랑이식당입니다. 일본의 라멘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라멘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뭔가 일본 라멘 느낌은 있는데 미묘하게 달라서 이게 뭔지 매장 앞에서 한참 보고 있었습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 디스트릭트7 식당가 돈까스,텐동,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는 마스터키친 매장입니다. 메뉴가 간편하고 경양식 돈까스가 맛있어 보여서 먹어봤습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 디스트릭트7 식당가에 있는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과 유제품 전문점 백미당입니다. 여기서 식사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려다가 괜찮아 보여서 먹어봤습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에 있는 식당가 디스트릭트7에 있는 띤띤익스프레스라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입니다. 여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프렌차이즈인듯 여기저기 몇군대 지점이 더 있었습니다.

삼각지역 13번 출구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텐티북스 & 카페 라는 커피숍입니다. 간판에 한문도 써있고 이름이 특이해서 왜 이렇게 지었나 싶었는데 1,2층은 커피숍 겸 파륜궁에 관련된 책들이 전시되어 있고 3층은 파륜궁 수륜자를 위한 공간이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남산 그랜드 하얏트서울호텔내에 있는 더 테라스 뷔페입니다. 통유리로 되어있는 좌석에 앉으면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망과 다양하고 맛있는 뷔페 음식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효창공원역 근처 용문시장 사거리에 있는 카페 브랑쿠시입니다. 이 근처에 카페가 별로 없어서 제일 가까운데 있는 브랑쿠시로 온건데 분위기 특이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였습니다.

문배동 열정도거리에 있는 열정도감자집입니다. 간단하게 감자튀김이나 다른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가게인데 문배동에서 식사하고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술집이었습니다.